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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처 호소 김새론, 생활고 시달려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by 흥미로운 이슈 수집가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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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으로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받는 큰 사고를 내 재판 중인 배우 김새론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시간 동안만 노출되는 스토리를 통해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그녀가 올린 사진 속에서 김새론은 한 프랜차이즈 카페 매장에서 일을 하는 듯한 모습인데,

조리실에서 빵 반죽을 하는 모습, 머리를 묶고 헤어밴드를 한 상태로 음료 캐리어를 만들고 있는 모습,

매장 유니폼을 착용한 모습 등을 업로드했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캡처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쯤에 강남구 학동사거리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가로수와 변압기를

수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내 재판에 넘겨졌으며, 사고 이후 그녀는 곧바로 음주 측정에 응하지 않고

채혈 검사를 요청했다. 인근 병원에서 진행된 채혈 검사 결과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훨씬 웃도는 0.2%였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김새론 측은 지난 8일 열렸던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첫 공판에서

"대리기사를 호출했다가 호출 장소로 가는 짧은 거리라 안일하게 생각했다."라고 하며

"깊이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 다시는 이런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다. 가장으로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해 줄것을 법원에 요청했으며,

김새론은 재판을 마친 뒤 입장, 근황을 질문하는 취재진의 말에

"죄송하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후 김새론이 검사 출신의 국내 10대 로펌 대표 변호사를 이번 사건의 변호인으로 선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자업자득"이라는 차가운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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